잘 만든 브랜드도
시장에서
'작동'되어야만,
고객은 브랜드를
'실체'로써 인식합니다.
우리의 뇌는
세세한 부분을 인식하는 것 보다
전체를 한 덩어리로 인식합니다.
이처럼 사람들은
세세한 브랜드 요소 보다
브랜드의 전체를 인식하려합니다.
각각의 점(브랜드 요소)들이
어떻게 작동(실행)하는지에 따라
브랜드의 느낌, 방향성, 정체성, 상태 등을 다르게 인식하게 될 것 입니다.
그러면 고객들은
브랜드를 수동적으로 받아 들이는 것이 아닌
브랜드를 해석하고 의미를 찾아 내려 할 것 입니다.